이봉만 대표는 “작은 나눔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껏 준비했다”고 밝혔다.
기부물품은 흥선동‧의정부1동‧의정부2동‧호원1동‧호원2동‧가능동‧녹양동 등 흥선‧호원권역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장애인 가정, 저소득가구 등 취약계층 160여 가구와 경로당에 전달될 예정이다.
㈜창조식품은 의정부시에 사업장을 둔 덮밥류, 찌개류 등 냉동식품을 생산‧납품하고 있는 기업이다. 1998년 설립 이래 매년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기부에 동참하는 등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저작권자 ⓒ 경기북부이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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