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리더스신경외과의원이 2일 어려운 이웃을 위한 전기요 20채를 신곡1동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연세리더스신경외과의원은 지난해 9월 20일 신곡1동과 의료사각지대 발굴 및 연계,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척추‧관절 통증 재활 치료 등 의료 지원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지승훈 원장은 “동절기 추위에 고생하고 있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기부를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더욱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김희정 권역국장은 “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연세리더스신경외과의원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따뜻한 마음이 담긴 물품은 꼭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해드리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기북부이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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