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청년 330 명 도비지원 해외연수 기회 갖는다.경기도, 경기청년 사다리 프로그램 확대 ....직접사업서 시군 지원사업 병행.
경기도에따르면 그동안 해오던 도비 100% 직접사업방식과 시군(도비 50%, 시군비 50%) 지원사업도 병행한다. 사업 규모도 기존 5개 대학 200 명에서 올해 11개 대학 330 명으로 확대한다.
직접사업은 올해 9개 대학에 270 명을 3월부터 모집해 7~8월 해외 대학 연수를 실시한다. 시군지원사업은 2월 말까지 사업을 할 2개 시군을 선정하고 올해 하반기에 시군별 30 명씩 모두 60 명을 선발해 2개 대학에 연수를 보낼 예정이다.
연수 국가는 지난해 미국, 호주, 중국 외 유럽과 아시아 소재 대학교를 막판 조율 중으로 총 11개 대학에서 청년들이 국제적 감각을 익히고 다양한 문화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지난해에는 도내 청년 200 명이 7월에서 8월까지 미국 미시간대 등 5개 대학에서 약 4주간 해외 연수를 했다. 참여자 모집 시 5천557 명이 지원해 27.8대 1의 경쟁률을 보였었다.
이인용 경기도 청년기회과장은 “2024년은 더 많은 청년에게 기회를 주고 특정 지역 청년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경기청년 사다리 프로그램을 시군으로도 확대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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