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 중립 포인트(자동차)는 자동차 주행거리를 줄여 온실가스를 감축하면 연간 최대 10만 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생활 속 온실가스 감축 실천 제도다.
11일부터 22일까지 참여할 차량 301대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지난해 204대보다 97대 48%를 늘렸다.
비영업용 승용‧승합차(12인승 이하)로 친환경 자동차(전기, 하이브리드, 수소 등)는 제외된다.
탄소 중립 포인트(자동차) 누리집(https://car.cpoint.or.kr)에서 회원에 가입한뒤 차종과 번호판 확인할 수 있는 차량 전면 사진, 누적 주행거리(ODO)가 표시된 계기판 사진 등을 제출하면 된다.
김보경 기후 에너지 과장은 “온실가스와 미세먼지를 줄이는 동시에 인센티브도 받을 수 있는 탄소중립포인트(자동차)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기북부이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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