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 팬클럽인 서울 동북부 영웅시대(회장 천영인)가 임영웅의 미스터트롯 1등 4주년을 기념해 지난 7일 경기 북부 사랑의열매에 460만 원을 기탁했다.
서울 동북부 영웅시대는 지난해 1월에도 포천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1천 678만 원의 성금을 맡겼었다.
이번 성금은 가수 임영웅의 미스터트롯 1등 4주년이 되는 14일을 기념해 서울 동북부 영웅시대 회원들이 마련한 것이다. 포천지역의 장애인들의 자립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천영인 서울 동북부 영웅시대 회장은 “첫 광고 수입 전액을 기부했던 가수 임영웅의 따뜻한 마음을 우리 회원들이 이어가려고 한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경기북부이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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