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대 총선]"한동훈 표 서울 편입 경기분도는 도민 갈라치기"박지혜, 이재강 의정부 민주 후보 " 새로운 의정부를 위한 경기북부 펑화특별자치도 교통허브 의정부 등" 공동 약속
두 후보는 이날 후보 등록과 함께 의정부시청에서 공동기자회견을 갖고 “ 윤석열 정권 심판과 국민 승리를 만들어 내는 총선을 만들겠다”라며 새로운 의정부를 위한 세가지 약속을 발표했다.
경기 북부 평화 특별자치도 추진, 경기 북부 교통 허브 도시 의정부, 지속 가능한 의정부 발전 이다.
두 후보는 “ 국민의 힘의 김포 구리시의 서울시 편입은 부동산투기심리를 자극하는 총선용 나쁜 공약이다”라고 밝히고 “ 온전한 경기 북부 평화 특별자치도 신설로 의정부를 남북 평화 협력 시대 한반도 중심으로 만들겠다”라고 약속했다.
이어 “ 지하철 8호선 의정부 연장, GTX-C노선 조기 개통 및 경원선 지하화, 고속버스터미널과 공항 터미널을 신설해 의정부시를 경기 북부 교통 허브가 되게 하겠다”라고 강조했다.
또 캠프 레드 클라우드에 미래에너지 연구시설과 관련 스타트업밸리가 구축되도록 지원하고 캠프 스탠리 조기 반환, 환경교육센터 유치 등 주한 미군 공여지 개발을 통한 지속 가능한 의정부 발전을 다짐했다.
박지혜 후보는 “ 한동훈 표 서울 편입 경기분도 공약은 도민 갈라치기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다.”라며 “ 경기 북부 특별자치도를 원안대로 온전하게 추진하겠다”라고 거듭 약속했다.
이재강 후보는 “ 오는 4월 10일은 민주당이 승리하는 날이 아니라 국민이 승리하는 날이 되도록 국민과 함께 윤석열 정권에 당당하게 맞서 싸우겠다”라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경기북부이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