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대 총선]의정부 갑을후보 " 우리는 원팀" 승리 다짐더불어 민주, 국민의 힘 후보 첫날 후보 등록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 채비, 도 시의원과 현충탑 참배
특히 양당 갑을 후보들은 같은 당 소속 시 도의원, 지역정치인과 함께 현충탑을 참배하며 원팀과 승리를 다졌다.
박지혜, 이재강 더불어민주당 의정부 갑, 을 후보는 이날 오전 8시 현충탑을 참배한 뒤 후보 등록을 하고 의정부시청에서 합동 기자회견을 했다.
두 후보는 “새로운 의정부를 위한 공동의 약속”으로 ▲경기 북부 평화 특별자치도 추진 ▲경기 북부 교통 허브 도시 의정부 ▲지속 가능한 의정부 발전을 발표했다.
두 후보는 “ 똘똘 뭉쳐 국민과 함께 윤석열 정권 심판과 국민 승리를 만들어 내는 총선으로 만들겠다”라고 원팀으로 하나가 돼 승리하겠다고 결의를 다졌다.
전희경, 이형섭 국민의 힘 후보는 각각 후보 등록을 마친 뒤 첫 일정으로 함께 현충탑을 참배했다. 이들은 국민의 힘 소속 경기도, 의정부시의원 등과 함께 총선승리를 다짐했다.
전희경 후보는 후보 등록 후 SNS를 통해 “경기 북부 최고의 도시, 의정부의 자존심, 의정부의 딸 전희경이 반드시 되찾겠다”라고 약속했다.
이형섭 후보는 “ 의정부를 잘 알고, 의정부를 진심으로 사랑하며,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할 줄 아는 유일한 인물인 이형섭을 지지해달라”고 호소했다.
한편, 의정부갑에는 개혁신당 후보로 천강정 개혁신당 정책위 부위원장이 등록했다. <저작권자 ⓒ 경기북부이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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