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능역 인근 통학로과 주택 밀집 지역 3개소에 있는 방범용 CCTV, 보안등, 비상벨 등 셉테드(CPTED, 범죄예방환경설계) 기법 적용 시설물의 정상 작동 여부 등을 확인했다.
청년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해 이용자 시각에서 방범 시설물을 점검하고 취약점을 직접 조사해 개선 의견을 제시했다.
신현기 경기도북부자치경찰위원회 위원장은 “앞으로도 청년 서포터즈와 함께 지역사회의 치안 문제 해결할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북부 자치경찰 청년 서포터즈는 청년들의 공동체 치안활동 참여를 장려하고 자치경찰제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것으로 모두 52명의 청년이 참여하고 있다. <저작권자 ⓒ 경기북부이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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