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의원은 지난 11일 경기북부 상공회의소 신년인사회에 참석에 이어 있은 경기북부 대개발 기업인 맞손토크에 참석했다. 이자리서 오 의원은 " 기업하기 좋은 경기북부 특별 자치도 설치가 성공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특별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튿날인 12일에는 경기신용보증재단 조원희 경기북부본부장과 협의를 가졌다. 오 의원은 " 2024년 본예산 편성기준 양주시 9억 원, 동두천시 6억 원의 출연금에 비해 의정부시는 전년대비 절반이나 줄어든 5억 원을 출연했다" 며 " 추경 등을 통해 중소기업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의정부시의 출연금 확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15일에는 이상백 경기도 소상공인 연합회 회장과 간담회를 갖고 소상공인의 애로사항, 고충민원, 실물경제 전반에 대한 현안을 논의했다. 오석규 도 의원은 " 고금리, 고물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중소기업인들의 현장 목소리를 경청해 지원이 꼭 필요한 부분은 지원이 될 수 있도록 의정활동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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