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심인쇄와 고고컴퍼니가 의정부시 14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연합으로 하는 복지 사각지대 발굴 '진정한 영웅 수(水)색대' 사업에 필요한 생수 2만병을 17일 의정부시에 전달했다.
정민규 성심인쇄 대표는 “ 인쇄 문화가 많이 바뀌고 힘든 시기가 지속되며 주변 이웃에 관심을 갖게 됐다”며 "앞으로도 의정부시 지역사회 곳곳에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최종완 고고컴퍼니 대표는 “성심인쇄 대표의 동참 권유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 사업에 함께 나눔을 실천한다”며 “주변 소외된 이웃을 발굴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의정부시 동협의체 위원들은 7월부터 12월까지 매주 수(水)요일 중장년 위기의심가구를 방문, 생수를 전달하며 대상자의 안전과 안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경기북부이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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