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경기도 북부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소방경 이수윤, 소방위 김호진, 소방장 김정준, 소방장 김시윤, 소방교 김기상, 소방교 최희도 구조대원은 사고 현장에서 위험을 무릅쓰고 소중한 생명을 구조했다.
이들은 지난 2월 9일 설 명절을 맞아 가족과 함께 남양주 모란공원으로 성묘를 왔다가 실종된 여성 치매 노인(82세)을 수색해 발견, 헬기로 이송해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게 했다.
라이프세이버(Life-saver)는 긴박한 재난 현장에서 본인의 위험을 무릅쓰고 소중한 인명을 구조한 화재진압 및 구조대원에게 분기별로 선정하는 경기도만의 차별화된 제도다. <저작권자 ⓒ 경기북부이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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