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봉 " 이전하는 예비군 훈련장은 주민 친화적시설 되도록 앞장 "도의회 의정부 상담소서 의정부 현안 관련 시와 협의, "예비군 훈련장 이전 구체적 성과 기대"
이 의원은 지난 5일 도의회 의정부상담소에서 예비군훈련장 이전, 국도 3호선 평화로~서부로 연결나들목 개설, 캠프 잭슨 도시개발사업과 관련해 의정부시 관계자들과 협의했다.
이 의원은 “ 예비군훈련장은 의정부시의 현재 가장 큰 현안 문제로 구체적인 성과가 이른 시일 내에 있었으면 한다”라고 밝히고 “군부대 이전이 군사시설 기능만이 아닌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편의시설, 체육시설을 갖추고 개방되는 주민 친화적인 예비군 훈련장(시설 과학화)이 될 수 있게 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적절한 시기에 정책토론회를 개최해 경기도와 의정부시 입장과 관심을 끌어내겠다”라며 “시민에 최적화된 예비군훈련장을 도출하여 전국의 선진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또 “ 서부로 교통 분산 및 체계적인 도로망 형성으로 교통 편의성과 교통난 해소, 지역개발 촉진에 이바지하는 서부로 연결나들목 개설도 예비군훈련장 관계로 국방부와의 협의에 어려움이 예상되니 관계 부서와 긴밀한 협의를 통해 추진해 달라”고 말했다.
캠프 잭슨과 관련해서는 “ 다락 천 인근 군사시설로부터 150m까지 고도 제한 16m 이하로 제한 보호구역 관련 협의가 됐다. 다락원까지 광범위하게 개발되었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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