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테크노밸리에 첨단IT융합연구소
양주시. 광운대, 경기주택공사, 양주·광운 첨단IT융합연구소(가칭) 설립 양해각서(MOU) 체결
경기북부이슈 | 입력 : 2024/05/10 [14:23]
▲ 양주 광운 첨단 IT융합연구소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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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테크노밸리에 첨단IT융합연구소가 들어선다.
양주시는 광운대학교, 경기주택도시공사와 9일 양주테크노밸리 활성화를 위한 양주·광운 첨단IT융합연구소(가칭) 설립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주시는 산학 협력을 위한 행정·재정적 지원을,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테크노밸리 조성 및 입주기업·대학 관리 지원, 광운대는 산업단지 내 입주기업에 대한 기술 개발, 교육 등 협력을 강화한다.
양주·광운 첨단 첨단IT융합연구소는 산·학·연 연계와 타 산업 간 융복합을 통한 고부가가치 신기술 연구개발, 스타트업 육성 및 근로자 교육기회 확대를 통한 양주테크노밸리 연구개발 타운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광운대학교 화도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조선영 학교법인 광운학원 이사장, 천장호 광운대학교 총장, 오완석 경기주택도시공사 본부장과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강수현 시장은 “양주테크노밸리가 첨단산업 미래인재를 육성하는 혁신적인 공간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양주테크노밸리는 양주시 마전동 일원에 약 21만 8천m²규모로 총사업비 1천 104억원을 투입해 2026년 완공을 목표로 경기도, 양주시, GH가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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