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 뮤직 페스티벌인 2024 BMF 메인 공연이 19일 의정부예술의전당 야외무대에서 열린다.
이날 저녁 7시부터 무대를 여는 메인 공연은 딥플로우, 넉살, 던밀스, BIZZY, 지푸 등 인지도 있는 힙합 래퍼들과 의정부 대표 브레이킹팀인 퓨전MC가 강렬한 비트와 플로우로 가득 채운 무대를 선사한다.
전날인 18일에는 BMF 사전 미니콘서트인 BMF 블라썸으로 아마추어와 프로 아티스트들의 콜라보 공연이 있다.
또 19일 의정부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는 오후 5시 30분부터 BMF 힙합 일일 강좌가 음악 프로듀서 코스믹 보이의 강의로 진행된다.
BMF는 미군 부대 주둔의 영향으로 비보잉, 힙합문화가 강한 의정부의 지역적 특색을 살린 힙합 뮤직 페스티벌로 올해로 6회째다. <저작권자 ⓒ 경기북부이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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