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민락동 다리목 근린공원에 200m 길이 황톳길오석규 도의원, 지난 해 하반기 특별 조정 교부금 5억원 확보 등 송산권역 주민휴식공간 확대 노력
의정부시 민락동 다리목근린공원에 200m정도 길이의 황톳길이 만들어진다. 의정부 근린공원내 황톳길 중에서는 가장 길다.
오석규 도의원(의정부)은 지난 23일 경기도의회 북부분원에서 의정부시 공원관계자와 송산권역 주민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송산 2동 다리목 근린공원 황톳길 조성과 야외무대 시설 개선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다리목 근린공원에 폭 1.5m. 길이 200m정도의 황톳길 조성을 위해 설계 중으로 다음 달 중 착공, 8~9월께 개장할 예정이다. 아울러 최신식 세족시설도 갖출예정이다.
다리목 근린공원은 2000년도에 조성된 1만 ㎡규모로 송산 2동 주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또 송산사지 근린공원에도 황톳길을 만든다.
의정부시는 지난해 상반기 송산수변공원에 170m길이의 황톳길을 만들었다.
오의원은 송산권역내 공원시설개선과 주민휴식공간확대를 위해 지난 해 하반기에 특별 조정교부금 5억원을 확보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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